저희 남편은 집에서 이것저것 새로이 도전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집에서 커피 볶기도 손으로 기구를 사서 직접하고, 뭔가 뚝딱뚝딱 만드는 것을 참 좋아해요. 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다 있던 것을 유지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남편의 그런 모습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얼마전부터 남편이 꽂힌 것은 베란다에서 작물 기르기 입니다. 우리 아이가 오이를 좋아해서 오이 심어볼까 하다가 덩쿨이 올라온다고 해서 포기 했습니다. @_@; 또 아들이 토마토를 좋아해서 방울 토마토를 길러볼까 하다가 토마토에는 벌레가 잘 생긴다하여 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_@;; 또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블루베리, 파 이런 식물이 키우기가 쉽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파 기르기로 결정하고, 남편이 스티로폼 등등을 구해왔습니다..
세차용품을 구입하시려는 셀프세차 초입자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하여 써보는 글입니다. :) 남편이 중고차를 구입하고 갑자기 세차용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9 전에는 마티즈를 타다가 소형차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중고차로 구입했다고는 해도 전주인이 차를 아주 소중하게 다뤄줘서 매우 깨끗했습니다. 마티즈를 탈때는 대충 주유소에서 쿠폰 얻은 것으로 세차하곤 했는데, 차를 바꾸고 나서 세차용품에 부쩍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네요. 옛날 아버지께서 집 앞에서 양동이에 퐁퐁 풀어 스폰지로 닦고 걸레로 쓱쓱하시는 거 보고는 간단 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이것저것 연구할 것이 많다고 합니다. 차를 잘 모르는 저는, 그런가보다 - 하곤 했지요. 사실 아버님께서 사용하셨던 퐁퐁은 카샴푸였고, 양동이는..
오늘은 다음 애드핏, 다음 adfit 신청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티스토리에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기 위하여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와같이(?) 블로그 수익을 소소하게 나마 올려보자는 분들도 꽤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다음 애드핏! 입니다.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블로그 글을 작성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이것저것 둘러보느라 바쁩니다. 그동안은 아무생각 없이 일기 쓴다 생각하고 네이@에서 블로그 글을 올리고 작성했었는데, 티스토리에 활동을 해보니 네이@가 참 폐쇄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티스토리에는 여러가지 블로그에 붙일 수 있는 장치들이 많은데, 네이@에는 기껏해야 애드 포스트 정도이니까요. 아마도 디자인적인 요소를 많이 신경쓰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다음 애드..
@ 내 돈주고 구입한 후기 남편은 새벽에 일을 나가는데,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 아침을 챙겨주기가 참 어렵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는 아이가 새벽에 자주 깨기도 했고, 크고 나서는 낮에 뛰어 놀아주느라 온몸이 지치고 말았으니까요. 그간은 도시락을 싸준다거나 주먹밥을 미리 만들어주다가 너무 힘들어서 점차 간단한 것으로 주게 되더라구요. 간단하게 고구마를 구워주기도 하고, 달갈을 삶아주기도 하기도 했는데 열심히 일하는 남편이 쉽게 배고파하는 것 같아 거기에 더하는 대용 식품을 찾아보았습니다. 우리 부부는 물건을 살때도 그렇지만 그냥 쓱 둘러볼 때도 위메프를 자주 애용합니다. 보다보니 위메프에서 이 마리 시리즈가 자주 나오더구요. 대용 식품을 찾던 중 마리 시리즈 5종을 구입해보았습니다. 마리 시리즈를..
저는 치아가 약한 관계로 치과에 가면 돈이 크게 깨집니다. :d 어금니 2개를 크라운 씌우고, 소소한 레진치료를 몇 개 하다보니 돈이 줄줄 나가더라구요... 지난 치과 치료에서 돈이 많이 나간 이후로 이를 닦을 때 매번 치실도 하고 이도 세게 빡빡 닦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가 가끔 시릴 때가 있습니다. 저와 남편은 위메프를 자주 애용하는데요, 위메프를 하다가 집에서 간편하게 하는 불소코팅 제품이 있길래 구입해보았습니다. 남편과 제가 나눠서 하기로 했는데 결국 제가 다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불소코팅 3개를 구입하여 제가 다했습니다.. 구입가격은 하나당 4777원이었습니다. (이 블로그 혹시나 읽게되면 들통날 텐데 큰일입니다 ;; ) 어린이 용도 있던데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 성..
2015년에 아이를 출산하고, 지금은 6개월된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남자 아이를 혼자서 돌보고 집안일도 하다보니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갑니다. 남자 아이이다 보니 활발하고 잠시도 가만 있지 않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본인이 2016년, 육아 카페에 올렸었던 글을 스크랩해왔습니다.) 범퍼침대를 구입해야겠다고 마음만 계속 갖고 있었는데 실제로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나자, 당장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느날과 다름 없이 이날도, 홀로 아이를 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6개월 정도가 되면 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가 나면서, 아기가 침을 많이 흘리게 되죠. 침을 흘려서 옷 앞섶을 적시고 말아, 수건을 가지러 침대에 놓고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아직 ..
새로운 블로그 운영을 해보기 위해, 티스토리에 블로그 등록을 해보았습니다. 원래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에 이미 마음을 쏟고 있었다가, 내돈주고 구입한, 혹은 사심담은 후기만을 적은 블로그를 운영해보고자 - 다시 티스토리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더 깊은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블로그 운영도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도 사용해볼 수 없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티스토리 오신 분들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는 수익이 너무 짜다요 .. 어차피 기록에 남기기 위해 후기 블로그를 남기는데, 티스토리에 등록하여 더 큰 수익을 혹시나 낼 수 있다면 .................. 그리하여, 티스토리도 함께 운영해보기로 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여러가지 후기글을 올리는 블로그로 사용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