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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한창 어린이집 버스에 적응 중인데요,
아들이 혼자 타고왔다고 상으로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네요😐
얼마전에도 사줬는데....
그래도 아들이 애썼으니 하나 고르라고 하며 데리고 갔습니다

다이소...
🤗


맘껏 골라도 하나에 최대 5000원정도네요 ㅎㅎㅎ
품질은 ..좋지않지만 ㅎㅎ
제값을 다들 하더라구요😉


이번에 골라본 장난감은 쥬라기 공룡알 키우기 입니다.
진짜로 키우는 건 아니고 알 안에
공룡 장난감이 들어 잇습니다.

1000원으로 너의 행복을 살 수 있다면
얼마든지 사주겠다 😤



사용법은 이러하네요.
물속에 담궈 놓으면 됩니다.


8세 이상 갖고 놀라는데 아마도 공룡을
입에 넣을 까봐 그런것 같아요


컵에 넣어줬더니 쏟아버려서 뚜껑 있는 통에다 넣어줬습니다.
저건 물에 넣은지 4시간 정도 된 건데요
알 안에 내용물이 부풀어서 살짝 튀어나와 보이네요


알 밖으로 살짝 삐져나왔어요
뭐가 들어 있을까요?😋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알에 살짝 금이간 모습이 보입니다.
24시간 정도 지난 알의 모습입니다.





엇!!저녁에 자기전에 보니 밑에 깨어져 있어요 정말 깨지네요 ㅎㅎ
설마 아들이 던지진 않았겠죠....?🤔











(스포주의)



🙂








30시간 정도 지난 모습!


까꿍! 🤗

공룡이 물을 먹어서 꽤나 커지고 단단해졌습니다.
공룡이 물을 먹으니 단단한 고무 같은 느낌으로 커지네요.
알이 저절로 깨지는 것도 있지만
공룡이 물을 먹어서 깨고 나오는 것같아요
ㅎㅎ

아들이 어린이집 간사이에 몰래 열어봤습니다.
알속에는 트리케라 톱스가 들어 있었네요
😉


어린이집 간 아들에게
보여주면 좋아 할것같아요 ㅋㅋ
어서 5시야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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