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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습니다!! 뚜둥! :D

(한껏 기쁨의 표시...)

지금 내 얼굴 표정과 같은 이미지의 여성분..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날짜는 2019년 1월 14일입니다.
열정을 다하여 부지런히 글을 써보려 했지만 초반 몇일을 빼고는 매일 쓰는 것은 제 성격에 무리였습니다.
그러나 1000자 정도는 글을 길게 쓰려 노력했고 마침내 17개의 글을 썼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계정을 열고, 광고를 요청한 날짜는 2019년 1월 31일 입니다.
이때까지는 17개 정도의 글은 아니었고 11개 정도였을까요?
그렇게 메일을 보냈지만 비활성화 단계로 계속 떴고, 그 사이에 글을 꾸준히 계속 써서 올렸습니다.
비활성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이리저리 다른 블로그도 검색을 해보고 갖은 노력을 해봤지만 결국 알게 된것은 '기다림'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이에 글은 계속 써야했고요. 평균 한달 정도가 걸린다고 해서 구글 메일에 들어가서 확인 해보는 일도 줄이자고 마음 먹었지만, 사람이 어찌 그리 쉽게 변하나요.
거의 매일을 구글 메일에 들어가서 활성화 메일이 오지 않았는지 괜시리 확인해보곤 했지요.

 

그러다가 보름 정도가 지나자, 서서히 관심이 줄어들 무렵...................2019년 2월 16
자기 전에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그냥 한번 들어가본 구글 메일에서!!!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막대한 수입을 보장해준다는 메일은 아니었지만, 합격 자체만으로 이리 기분이 좋네요.

 

제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봐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평균을 내기에 애매한 수일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많으면 80분 적으면 아예 방문자가 하나도 없을 때도 많았습니다.
단지 제가 한 것은 1000자 이상의 글을 15개 이상 적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글을 적은 것 뿐인데요.
카테고리 하나에 글을 넣으려고 노력했고요. 그러다보니, 보름 정도? 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문턱이 높지 않음을 실감했습니다.

 

이런 메일도 받아보네요.

 

 

이것은 달라진 애드센스 메인 화면 입니다.

 

지금은 뭐가 뭔지 정확히 알 수 없어서, 광고 넣는 법이라던가 그런 것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뭔가 설레는 마음으로 지급 계정을 살펴봤는데........
아직 목표 금액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계정 넣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하네요 :9
ㅎㅎㅎㅎㅎㅎ

암튼, 합격은 참 기분 좋은 것입니다.
더 연구해보고 차차 글을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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