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본 후기로, 다분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신생아때부터 쓸 수 밖에 없는 유아용품이 있죠, 바로 기저귀입니다. 천기저귀를 쓰면 아이에게 좋겠지만서도 신생아는 자주 소변을 보고 대변을 보기때문에 엄마의 손목을 위해 어쩔 수가 없죠 ;_; 세탁하고 말리고 하려면..휴.. 제가 첫째아이때부터 좋아하는 기저귀 브랜드 '킨도'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첫째아이때 급한 김에 마트에서 한팩 사서 써본 이후로, 킨도 기저귀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었습니다. 기저귀를 구매할때, 나름의 철칙? 이 있는데 다른 어머님들도 그러하시겠지만 아이의 체형과 건강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원래는 보솜이를 주 기저귀로 사용하다가, 발암....에 관한 뉴스기사를 접하고 보솜이를 끊고 슈..
아이가 신생아 시기를 지나, 한창 중형과 대형 기저귀를 많이 사용할 즈음 여러가지 기저귀를 비교하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신생아때 사용하는 제일 작은 기저귀는 한달정도만 사용했던 것같고, 중형과 대형 기저귀 크기의 기저귀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됐던 것같습니다. 저희 아들은 생후 4개월 정도부터 밤기저귀, 낮기저귀를 구분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신생아 시기와 생후 4개월 이전에는 밤이든 낮이든 상관없이 소변을 쌀 때면 바로 갈아줬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커가면서 밤에 자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기저귀를 밤 중에 오래 차고 있어도 괜찮을 밤기저귀를 구분해서 사용했습니다. 하기스, 보솜이, 킨도, 슈퍼대디, 대디베이비 등등 여러가지를 사용해봤는데 낮엔 보솜이, 밤엔 슈퍼대디로 거의 정착했습니다. (기저귀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