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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용을 많이하는 저를 위해 남편이 선물로 준 무선 마우스 입니다.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손목이 시큰 거리기 일쑤여서, 일반 마우스와는 쥐는 법이 다른 마우스를

구입하였습니다.

흰색을 좋아하기에 '코시 버티컬 케어 무선 마우스 M3015WL 화이트'로 구입하였습니다.

 


 

 

버티컬 케어 무선 마우스가 드디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

 

 

이 마우스는 일반 마우스와 잡는 법이 다릅니다.

일반 마우스의 모양에 익숙해져 있어서 좀 독특해보이기는 합니다.

어떻게 손목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일반 마우스에 있는 구성은 그대로 다 있습니다.

전 사이트로 가기, 후 사이트로 가기 버튼도 그대로 있습니다.

 

 

건전지는 AAA 2개가 들어갑니다.

 

 

PC에 마우스를 꽂으면 자동 인식이 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 설치됩니다.

1~3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이 되며,

커서가 더디게 움직일 경우 건전지를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AAA건전지 2개를 넣은 뒤, 마우스를 하루 2시간 사용할 때 약 3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우스는 이런 모양입니다.

동그란 모양의 마우스만 보다가 삼각형? 모양으로 세워잡는 마우스를 보니 신기하네요.

 

 

처음에는 어색한 듯하나, 1시간 정도 사용해보니 익숙해지네요

 

 

2시간 정도 사용해본 후의 후기>

- 확실히 손목이 편하기는 합니다. 손목에 무리가 크게 가지 않고 편안합니다.

- 제 손이 여자치고 작은 편이 아닌데, 마우스가 조금은 크게 느껴집니다.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데 불편하지는 않지만
  버튼에 손끝이 완전히 닿지 않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 마우스가 손보다 커서인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느끼시는지 모르겠지만 마우스 버튼을 누를때 조금 힘을 더 줘서
  눌러줘야합니다. 계속 사용하다보니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 위에 적은 두가지의 약간의 불편함을 제외하고는,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작동도 매끄럽게 잘 되고 인식도 잘 됩니다. 때가 타지 않을까 하여 흰색을 고르는데 조금 고민했었는데,
  도착해서 보니 마우스가 전체가 다 플라스틱이어서 때가 전혀 타지 않습니다.

- 마우스를 쥐는데 편하고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 가격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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