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둘째 아이를 품고 있는 산모인데요, 아직도 첫째 아이가 제게 찾아왔던 순간이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생명은 그 자체만으로 참 소중하고 귀하지요. 사랑의 결실로 함께 하게 된 소중한 생명은 이루말할 수 없이 귀합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가장 많이 드나들게 되는 곳은 '산부인과'입니다. 아이가 잘 있는지, 아이를 품게되는 순간 달라지는 산모의 상태는 어떤지를 보러 산부인과에 방문합니다. 특히나 첫째 아이때는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르면 불안감에라도 찾게 되는 곳인 것 같아요. 둘째 아이는 아무래도 첫째아이를 가졌을 때와는 다르게 여유로워 지지만요. 그리고 산부인과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것은 '태아 초음파'이지요. 처음 태아 초음파 사진을 접하게 되면, 이게 뭔가 싶기도 합니다. 검은 색과 흰색에 뭔..
생활정보
2019. 2. 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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