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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태아 초음파 / 초음파 용어 정리

커피아빠네 2019. 2. 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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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둘째 아이를 품고 있는 산모인데요,
아직도 첫째 아이가 제게 찾아왔던 순간이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생명은 그 자체만으로 참 소중하고 귀하지요.
사랑의 결실로 함께 하게 된 소중한 생명은 이루말할 수 없이 귀합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가장 많이 드나들게 되는 곳은 '산부인과'입니다.
아이가 잘 있는지, 아이를 품게되는 순간 달라지는 산모의 상태는 어떤지를 보러 산부인과에 방문합니다.
특히나 첫째 아이때는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르면 불안감에라도 찾게 되는 곳인 것 같아요.
둘째 아이는 아무래도 첫째아이를 가졌을 때와는 다르게 여유로워 지지만요.

그리고 산부인과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것은 '태아 초음파'이지요.
처음 태아 초음파 사진을 접하게 되면, 이게 뭔가 싶기도 합니다.
검은 색과 흰색에 뭔가 글씨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기도 한데, 아무리봐도 무슨 그림인지 보기가 어렵지요.

 

 

 

 

초음파
복부에 초음파를 발생시키고 태아로부터 반사되어 온 음파를 분석하여 아기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초음파 용어를 다 적기에는 실로 방대하기에, 주로 보게 되는 영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희 둘째 초음파 사진입니다 ㅎㅎ)

 

BPD
태아의 머리둘레와 주수에 따른 평균크기를 바탕으로 체중을 추정하고 발육을 체크합니다.

HC
태아의 머리둘레 수치입니다. 성장 발달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C
복부 둘레 수치 입니다. 태아의 발육정도를 체크하는 기준이 됩니다.

FL
넙적다리의 길이를 잰 수치입니다. 체중을 추정하고 성장 정도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APTD
복부, 배의 두께를 측정한 수치입니다.

TTD
옆구리 폭을 측정한 수치입니다. 체중을 추정할 때 사용하는데 기계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GS
자궁 아기집의 크기입니다. 태아가 거의 보이지 않는 임신 5주까지만 많이 봅니다.

CRL
태아의 머리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입니다. 대부분 태아는 다리를 구부리고 있으므로 이 길이가 여러가지 측정에서 기준이 됩니다.

GA
추정하는 임신 주수입니다. W는 주수를 나타내고 D는 날짜를 나타냅니다.

EDD
GA를 통해 산출한 출산 예정일 입니다.

AFI
양수양을 나타냅니다. 양수가 너무 적으면 태아의 성장 속도가 느릴 수 있고 너무 많으면 조산의 위험이 있습니다.

HR
태아 심박동수 입니다. 태아의 맥박은 어른보다 약 2배 빠릅니다.

 

(참고 : 모아베베 어플)

 

주로 보게 되는 초음파 용어를 굵은 글씨로 표시해 보았는데요, 어떤가요?:)
자주 태아 초음파를 보러가게 되면 짐작으로 알게 되곤 하지만, 무슨 뜻인가 정확히 알아둘 필요도 있을 것같습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모든 산모분들, 아이와 만나게 될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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