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커피를 엄청 좋아한다고 주변에 소문이 나서 그런지, 주변에서 해외여행 다녀오면 저희에게 주는 선물은 어김없이 "커피"네요.. 남편이 사지 않아도 들어오는 커피 선물들. 부럽습니다. :9 아마 다른 선물은 이래저래 기호와 취향 문제로 고르기 힘든데 커피는 무난하기 때문에 일단 선물용으로 커피를 많이 사는 것 같아요. 그런데다가 남편이 커피를 좋아하니 우리집은 뭐 일단 받았다하면 커피인거죠~~ 어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지인 집에 놀러 갔는데 지인의 동생 분이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다 합니다. 이번 설 명절에 동생 분이 한국에 잠깐 들어와서 주고 간 선물이 이 콘삭 (CON SOC) 커피였는데, 본인들은 커피 안 좋아 한다고 저희를 주셨습니다. 바로 이 커피에요~ 그런데 이 커피를 주신 지인 분께서..
홈카페, 커피에 관하여
2019. 2. 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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