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글에서는 집에 있는 핸드드립 용품 중 포트에 대해 함께 나눠 보았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는 커피 갈 때 사용되는 용품에 대해 써 볼까 합니다. 남편에게 커피 갈 때 사용하는 용품에 대해 좀 말해 달라고 하니 "버럭" 합니다 .. ㅎㅎ 어떻게 이걸 커피 가는 용품으로 부르냐고- 다 이름이 있다고 하네요. (커피를 참 사랑하는 남편. ) - 손으로 직접 돌리며 가는 건 핸드밀(hand mill) - 전기를 사용하여 전동으로 가는 건 전동 그라인더(electric hand grinder) 라고 합니다. 제 눈에는 맷돌과 믹서기로 밖에 안 보이는데 말이죠 :9 앗. 그런데, 그러고보니 hand mill은 맷돌이고, 그라인더는 믹서기(blender) 맷돌과 믹서기가 우리집에 있다고 말하면 ..
홈카페, 커피에 관하여
2019. 2. 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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