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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때 엄청난 추위가 몰아 친다고 하죠

어디 멀리 가서 연휴를 만끽하지 않는다면 이 추위에 돌아다니기도 좀.. ㅠㅠ

집에서 방영하는 영화 시청 어떨까요?

물론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OTT 를 가지고 있다면 볼 영화, 드라마는 차고 넘치겠지만 TV에서 방영되는 

영화만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연휴 기간에 방영되는 영화들을 모와봤습니다 

1월 20일 ~ 21 (금요일, 토요일) 

여기서 추천할 만한 영화는 

1. 강릉 (SBS 1/20 금요일 밤 11시 20분)
 - 줄거리
강릉 최대 조직의 ‘길석’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질서 있게 살아가던 그의 앞에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린 남자 ‘민석’이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서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둘, ‘민석’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두 조직 사이에는 겉잡을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거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자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 범죄도시 (SBS 1/21 토요일 밤 11시 10분)
 - 줄거리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1월 22일  (일요일) 

3. 에린 브로코비치 (EBS 1/22 일요일 오후 1시 20분)
 - 줄거리 
에린은 두 번의 이혼 경력과 16달러의 은행 잔고가 가진 것의 전부인 여자. 마땅한 일자리도 없어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상황. 직업 소개소에도 가보고,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해보지만
고졸에다 뚜렷한 자격증도 경력도 없는 그녀를 오라는 곳은 없었다.
절망에 빠진 에린은 차 사고로 알게 된 변호사 에드를 무턱대고 찾아가 어떤 잡무라도 닥치는대로 하겠다며 눌러 앉는다.
맘좋은 에드는 하는 수 없이 에린에게 장부정리 일을 시키지만 학벌도 빽도 없는 그녀의 버릇없고 거친 태도와
속옷이 다 드러나는 차림새가 동료 변호사들의 눈에 거슬린 건 당연한 일.
하지만 에린은 남의 시선일랑 무시한 채 당당하게 자신의 일에 몰두한다.
그러던 어느날 에린은 수북히 쌓인 서류 중에서 이상한 의학기록들을 발견한다.
그 일에 흥미를 느낀 에린은 진상을 조사하며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는데 바로 그 마을에 들어서 있는
대기업 PG&E의 공장에서 유출되는 크롬성분이 마을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있었던 것. 에린은 에드의 도움을 받아
거대기업을 상대로 한 미국 역사상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4. 킹메이커 (SBS 1/22 일요일 밤 11시 5분)
 - 줄거리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 앞에 그와 뜻을 함께하고자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찾아온다.
열세인 상황 속에서 서창대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선거 전략을 펼치고 ‘김운범’은 선거에 연이어 승리하며,
당을 대표하는 대통령 후보까지 올라서게 된다.

대통령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고 그들은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그러던 중 ‘김운범’ 자택에 폭발물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로 ‘서창대’가 지목되면서 둘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치열한 선거판, 그 중심에 있던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1월 23일  (월요일) 

5. 육사오 (SBS 1/23 월요일 밤 9시 00분)
 - 줄거리 
우연히 1등 당첨 로또를 주운 말년 병장 ‘천우’. 심장이 터질듯한 설렘도 잠시,
순간의 실수로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간 로또. 바사삭 부서진 멘탈을 부여잡고…기필코 다시 찾아야 한다!
우연히 남쪽에서 넘어온 1등 당첨 로또를 주운 북한 병사 ‘용호’. 이거이 남조선 인민의 고혈을 쥐어 짜내는
육사오라는 종이쪼가리란 말인가? 근데 무려 당첨금이 57억이라고?!
당첨금을 눈앞에서 놓칠 위기에 처한 ‘천우’와 북에선 한낱 종이쪼가리일 뿐일 로또를 당첨금으로 바꿔야 하는 ‘용호’.
여기에 예상치 못한 멤버들(?)까지 합류하고 57억을 사수하기 위한 3:3팀이 결성되는데…
주운 자 VS 또 주운 자 아슬아슬 선 넘는 지분 협상이 시작된다

 

1월 24일  (화요일) 

6. 범죄도시2 (SBS 1/24 화요일 밤 8시 20분)
 - 줄거리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7. 발신제한 (KBS2 1/24 화요일 밤 9시 50분)
 - 줄거리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한 통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폭탄이 터진다고 경고하는데…
의문의 전화를 보이스피싱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성규는 곧 회사 동료의 차가 같은 방식으로 폭파되는 것을
바로 눈 앞에서 목격하고,
졸지에 부산 도심 테러의 용의자가 되어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된다.
내리면 폭탄이 터지는 절체절명의 순간,
경찰의 추격 속 의문의 발신자와의 전화마저 끊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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