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시간

JTBC 새로운 드라마가 4월 5일 첫방송 되었습니다. JTBC는 사회를 풍자하고 반영하는 드라마, 혹은 참신한 드라마를 많이 제작하여서 저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리갈하이 후속으로 방영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의 가족 (아빠, 엄마, 이모, 동생)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투쟁기이며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가는 치유와 성장에 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2019년 4월 5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16부작의 드라마 입니다. * 등장인물 소개 - 인하네 가족 강인하 (추자현) 아들의 사건 뒤에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해 불의에 맞서 온 몸으로 투쟁하는 여자. 1년 전, 영양사였던 여동생 준하와 함께 베이커리 ‘HOH..